PRPL 쿠션 직접 사서 사용한 솔직후기
- 라이프/생활정보
- 2018. 6. 8. 10:38
직접 써본 PRPL 키스앤하트쿠션 솔직후기!
요즘 SNS상으로도 핫한 PRPL쿠션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저녁시간 홈쇼핑을 보다가 마침 필요했던 쿠션을 판매하길래 보다가 덜컥 사버렸습니다. 아마존 입점 아마존 초이스로도 선정되고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소개된 이 쿠션이 궁금해졌습니다.
구매제품
제품소개
쿠션케이스 박스를 뜯어보니 사진과 같은 색감이 예쁜 케이스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개성 넘치는 케이스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린에디션과 실버에디션엔 각각 다른 모양의 스티커가 2장씩 들어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떼서 사진과 같이 케이스에 붙이며 꾸밀 수 있습니다. 저는 립스틱 모양과 눈썹, 스마일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쿠션케이스 구성
케이스를 열면 첫 번째로 보이는 건 바로 립세럼 글로우가 보입니다. 색상은 순수레드, 로즈베이지, 핑크코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술 또는 볼터치(블러셔)를 화장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 아래칸은 트리플 하트 쿠션이 있습니다. 트리플이라 부르는 이유는 로즈 컨실러, 주얼리 톤 업, 촉촉 에센스의 기능을 하는 쿠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커버력과 톤업, 촉촉함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접사용 후기퇴근 후 모습에서 PRPL 쿠션을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왼쪽 사용 전 사진은 보시는 것과 같이 화장이 거의 지워진 상태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 땀도 많이 흘리다보니 중간중간 화장을 수정해도 잘 지워지 십상입니다.
이 상태에서 PRPL 쿠션으로 수정 화장을 해봤습니다. 제가 처음 찍다보니 양쪽 사진의 각도가 다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과는 커버력도 좋은 편이며 촉촉한 느낌이 바를 때 느껴졌습니다.
제가 사용한 개인적인 쿠션 테스트 후기입니다. 커버력과 보습력은 타브랜드 쿠션보다 좋은 편이였으며 밀착력은 바르는 양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처음에 누르는 힘 조절을 실패해서 많이 발랐더니 피부에 조금 뜬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력은 그냥저냥 중간중간 수정 화장 필수이니 꼭 챙겨다니시길 바랍니다.
홈쇼핑을 보고 딱 사야되겠다! 결정을 내린 이유는 바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고 어필한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현재까지 사용할 때는 머리카락이 피부에 달라붙거나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PRPL 쿠션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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