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종영일, 결말, 몇부작, 최수종 죽음, 시청률, 후속

하나뿐인 내편 종영일, 결말, 몇부작, 최수종 죽음, 시청률

KBS 토일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하나뿐인 내편'의 종영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무려 40%가 넘었으며 토요일, 일요일 8시엔 모두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티비 앞에 모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오늘 방송분에서는 극 중 강수일(최수종)이 장고래(박성훈)에게 간이식을 해주고 깨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일명 '코마' 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회가 어떻게 진행될 지 굉장히 궁금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하나뿐인 내편'의 종영일, 예상결말, 몇부작, 시청률에 대해 얘기하기 앞서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출처 KBS '하나뿐인 내편'

하루아침에 가해자가 된 김영훈(최수종). 하루아침에 피해자가 된 다야(윤진이)네 가족. 강수일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다 우발적으로 다야의 아버지를 죽인 죄로 감옥에 가게 됩니다. 27년 뒤 출소한 영훈은 성과 이름을 강수일로 개명한 뒤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감옥에 가기 전 영훈에게는 도란(유이)이라는 딸이 있었고, 출소 뒤엔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길 바라며 살아가지만 우연히 딸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왼쪽부터) 강수일, 김도란, 왕대륙, 장다야, 왕이륙, 김미란, 장고래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다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으로 감옥에 가게 된 김영훈 역은 최수종이 맡았으며, 그의 딸인 김도란 역은 유이가 맡았습니다.


재벌 2세이며 성실하고 바르게 자란 왕대륙 역은 이장우가 맡았으며, 회사경영이 적성에 맞지 않아, 요리를 배워 퓨전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대륙의 동생 왕이륙은 정은우가 맡아 연기했습니다. 이런 은우에게 첫사랑이자 결혼까지 골인한 다야 역은 윤진이가 맡았습니다.


영훈은 고아원에서 만나 형제처럼 자란 동철의 절도죄를 뒤집어 쓰고 소년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바로 동철의 딸인 김미란 역은 나혜미가 맡았으며 미란의 남편이자 다야의 오빠인 장고래 역은 박성훈이 맡아 연기했습니다.


종영일

출처 KBS '하나뿐인 내편' 포스터




하나뿐인 내편은 엄청난 인기로 6회를 연장했습니다. 원래 100부작으로 종영될 예정이었으나 6회 연장으로 총 106부로 끝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3월 3일을 기준으로 98회까지 했으니 2주 뒤인 3월 17일 종영할 예정입니다.

시청률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0%를 넘으며 계속해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 93,94회 방송에서 44.6%를 기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보는 드라마답네요.

예상결말

오늘 방송에서 수일이 고래에게 간이식을 한 뒤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결말이 어떻게 날 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저처럼 많을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극중에서 수일이 죽는 거 아니냐며 새드엔딩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말드라마가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 사진에 보이는 왼쪽분이 수일의 누명을 벗겨주고 수일 또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속

하나뿐인 내편이 이번 달 17일에 종영하면 그 다음주부터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는 후속작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김해숙을 비롯하여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이 출연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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