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좋은 발라드 추천곡 오늘의 TOP5

듣기 좋은 발라드 추천곡. 오늘의 TOP5!


어제부터 내리는 비소식에 좋은 발라드 장르의 곡이 더욱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 해드리고 싶은 음악 장르는 발라드이며 잔잔한 노래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블락비 (Block B) - 사랑이었다 (Song By 태일)

작사,작곡,편곡 모두 지코가 맡아 작업한 곡으로 같은 그룹의 멤버인 태일이 부른 곡입니다. 처음에 제가 사랑이었다라는 노래를 접한 건 태일군이 부른 버전이 아닌, f(x)의 멤버인 루나양이 부른 곡이었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에 루나양 목소리가 청아하면서도 담담하게 들리는데 시를 읽어주는 듯한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그 후 블락비 앨범에도 수록이 되어있어서 보니, 태일군이 리메이크로 다시 부른 걸 확인하고 들어보니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다가왔습니다.

두 번째.

서인국 - 너 라는 계절

서인국씨는 제가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팬이었습니다. 지금은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 곡은 서인국씨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을 계절에 비유한 곡입니다. 서인국씨 특유의 말하는 듯이 부르는 느낌이 드러난 곡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세 번째.

10cm - 스토커

10cm 권정열씨는 중독성 강한 가사로 이루어진 아메리카노라는 곡으로 알려지셨습니다. 그 이후에도 봄이 좋냐, 쓰담쓰담,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의 일상 생활이 묻어나는 가사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신 분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 중 제가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노래는 스토커라는 제목의 곡입니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대표적인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이 곡 또한 권정열씨가 작사, 작곡을 참여한 곡입니다.

네 번째.

어쿠스틱 콜라보 - 묘해, 너와

제 인생 드라마 3편 중 하나인 연애의 발견 OST곡인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라는 곡입니다. 심현보 작곡가님께서 작사와 작곡 모두 작업한 곡으로 이중성을 가진 사랑이라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 곡입니다. 사랑 때문에 좋을 때도 많지만 아플 때도 있고 좋지만 그리울 때도 있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아이유 - 밤편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곡은 아이유양이 직접 작사하고 부른 밤편지라는 곡입니다.

아이유양은 남녀노소, 나이불문 다들 좋아하는 실력파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아이돌 팬덤을 이겨내고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지키는 가수라고 합니다.

이 곡을 처음 듣자마자 아이유양의 목소리에 감탄하고 멜로디, 가사 내용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잔잔한 발라드가 듣고 싶으시다면 아이유양의 노래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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