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암수살인 영화 개봉일, 실화, 암수살인 뜻, 예고편까지

그것이 알고싶다 암수살인 영화 개봉일, 실화, 암수살인 뜻, 예고편까지

올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암수살인을 아시나요? 2012년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내용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기대작입니다.

암수살인은 범죄, 스릴러 장르로 연기파 배우 김윤석, 주지훈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암수살인의 뜻과 실화, 영화 개봉일, 줄거리, 등장인물, 예고편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수살인이란?

암수살인이란 범죄가 실제로 일어났지만 수사기관에서 인지하지 못한 경우나 용의자의 신원파악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적으로 기록엔 남지 않은 사건을 뜻합니다. (=암수범죄) 살인은 일어났지만 살인현장에 목격자도 증거도 남지 않았다면 암수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예고편

그것이 알고싶다 실화 바탕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것은 그것이 알고싶다 869회에서 다룬 실화 내용입니다. 2012년 11월 '감옥에서 온 퍼즐-살인리스트의 진실은?'이라는 부제로 방송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내용은 지난 2010년 11월 22년간 강력 사건을 맡아온 베테랑 형사 김정수에게 편지 한 통이 옵니다. 편지를 보낸자는 유흥주점의 여종업원을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하여 징역 15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두홍(가명)이었습니다. 이 편지를 받고 김형사는 그를 찾아 교도소로 갑니다.


편지의 내용은 자신과 관련된 살인사건은 총 11건이며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교도소를 찾아온 김형사에게 이氏는 11건에 달하는 살인사건 리스트와 추리할 단서가 적힌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술서를 건냅니다.


이氏가 작성한 살인리스트에는 그녀의 동거녀, 자신이 택시기사일 때 살해한 여성들이 적혀있었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시신을 매장한 장소를 그려주었으며 김형사는 혼자만의 수사본부를 차려 이氏의 리스트를 추적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869회 '감옥에서 온 퍼즐-살인리스트의 진실은?' 무료 시청(클릭)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줄거리

"총 일곱 명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은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자신의 저지른 살인사건을 자백합니다. 강태오가 적어준 살인리스트를 토대로 김형사는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전해준 단서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였고 거짓과 진실 사이에 난항을 겪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합니다. 부산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범죄 실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

'암수살인'을 이끌어갈 주연은 연기파 배우 김윤석, 주지훈입니다. 김윤석은 베테랑 형사 김형민 역으로 암수범죄를 파헤쳐 나가는 인물입니다. 주지훈은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아 김형사에게 자신이 저지른 추가 살인사건을 자백하고 사건 단서를 제공합니다.


그 외에 암수살인에는 김수민 역의 문정희, 조형사 역의 진선규가 등장합니다.



개봉일

암수살인의 개봉일은 10월 3일 수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10월 3일은 개천절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극장가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수살인 영화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미리 예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